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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황제 이발관, 아리랑 이발관
아래 글은 2년전에 황제이발관을 경험해보고 쓴 글이다.
그리고 이후에 1년쯤 지나서 아리랑 이발관이라는 곳이 생겼고
그곳도 방문해봤다.
결론은...둘다....베트남 호치민의 이발소 수준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다.
가장 큰 차이는 섬세함이다.
베트남 여자들의 손놀림은 매우 섬세해서...귀를 파도 아프지가 않은데....
태국 여자들의 손놀림은 상대적으로 터프하다. ... 황제이발관에서 이러다 실수로 고막에 상처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위의 리뷰를 읽으셨을테니...
큰 기대를 하지않고서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그래야 만족도가 높아질테니... ^^;;;;;
(개인마다 다른 의견이 있음을 염두하시고 이 글을 이해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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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태국-상수도-수돗물의-한계를-극복하기-위한-몸부림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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