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호텔, 콘도의 성수기. 비수기는 언제? 그리고 현명한 예약방법은?
리베라 모나코 콘도를 11월부터 2개월간 임대하기를 원하는 분이 인투더타일랜드 블로그를 보고서 문의를 해오셔서...
생각난 김에...이 글을 씁니다.
방크기 똑같고 수영장 크기 변하는 것도 아닌데...괜히 비싸게 방을 얻을 필요는 없으니....
파타야(좀티엔 포함, 태국 전체)가 11월부터 2월까지가 성수기라서 금액이 많이 오릅니다.
성수기 : 11-2월 (한국은 춥지만 태국은 선선, 골프치기 좋은 날씨)
비수기 : 3-10월 (4월부터 폭염. 8월말부터 폭우)
그러니.. 1년단위로 장기렌트를 하는거면... 부동산과 하는게 낫지만...(구입은 저와 같은 에이전시와 하는게 낫구요. 태국은 시행사 직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2달 단위의 단기인 경우엔...미리 에어비앤비로 예약하는게 현명합니다. 저도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등등...해외여행하면서 여러가지 이용해 봤는데...
에어비앤비가 규정이 까다롭습니다. 집주인에 대해서....
만약 비수기에 예약했는데 성수기에 에어비앤비 집주인이 더 높은 비용을 받으려고 방을 안내주면 패널티 받기 때문에...
소비자가 황당한 상황에 처할 확률이 적어요.
그리고 그럴경우...보상요청도 됩니다.
저도 파타야에서 집주인이 대응을 안해서..엉뚱하게 헤매다가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고...
열받아서 에어비앤비에게 따졌더니...처음엔 100달러 보상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 행복한 시간이 초당 1만달러다. 그러니 천만달러를 배상하라고 강요(?) 했더니...
ㅎㅎㅎㅎㅎ 결국은 200달러를 에어비앤비가 보상해준적도 있어요. 참고하시고...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블랙컨슈머가 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블랙컴퍼니를 그냥 눈감고 넘기면...그들은 소비자에게 더 나쁜짓을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보상,배상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1년단위의 장기렌트나 콘도구매등은 부동산에이전시를 통하는 것이 현명하고
단기임대는 에어비앤비를 비수기에 예약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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