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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제2의 인생(second life)

월 200만원 태국 은퇴 이민이 실현 가능한 이유와 헛소리인 이유

by PATTAYA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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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 생존.

200은 소소한 여행 가능이라고 봅니다.

물론 콘도와 자가용이 있으면 쾌활한 여행이 될 것 같구요. ^&^

"현지인 월급 3배" 월 200만원 태국 은퇴 이민이 실현 가능한 이유와 헛소리인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98]

 

https://www.youtube.com/watch?v=HDDCgUJ4n_k

 

이 영상에서는 태국에서 은퇴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비용과 생활 수준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 200만 원의 수입이 태국에서 적절히 생활하기에 충분한지에 대한 고민과 그에 따른 다양한 비용을 계산하면서 소비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비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태국의 물가와 생활 환경을 리뷰하며, 은퇴 후 삶의 질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 실제 은퇴 이민자의 필수 정보를 제공합니다.

핵심주제

태국에서의 은퇴 생활비는 현실적 문제이다.
  • 70% 이상의 백인 은퇴 이민자들이 1500달러에서 1700달러의 소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월 200만 원 소득으로 태국에서 생활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
  • 적절한 생존 비용을 계산해보면, 태국의 평균 월급인 79만 원을 초과하는 결과가 나온다.
태국에서의 생활비는 개인의 소비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 로컬 음식을 즐기고 저렴한 숙소에 머무르는 경우, 200만 원 이하로도 생활할 수 있지만, 한식을 선호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비용이 증가한다.
  • 따라서 소비 카테고리에 따라 월 200만 원이 부족할 수도 있다.
태국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생활하는 것은 가능하다.
  • 고급 과일과 생과일 주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월 200만 원으로도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조용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에서의 월 200만 원 소득으로 태국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교하여 태국에서의 생활비는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인의 소득과 소비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 은퇴 후의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주변의 경험담도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태국에서 은퇴 이민을 고려할 때의 생활비00:00:04

  • 태국에서 생활비를 논할 때, 월 200만 원의 수입이 중요한 기준으로 논의됨.
  • 한 끼 식사 비용을 50바트로 계산할 때, 월 최소 식비는 4,500바트임.
  • 음료 비용을 포함하여 계산하면, 월 식비는 총 5,400바트(~1800 바트로 추정됨).
  • 백인 은퇴 이민자들은 보통 1,500-1,700달러의 연금을 받으며, 그 중 70% 이상이 이에 해당됨.
  • 결론적으로, 월 200만 원 정도는 태국에서 적절히 생활하기에 필요한 최소 금액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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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비가 오고 나니까, 아, 더 운치가 있어졌네. 영상에서 맨날 돈 이야기, 물가 얘기만 해서 제가 정말 죄송한데요. 자, 우리의 관은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주제 아니겠습니까? 돈. 아, 그리고 태국 은퇴 이민, 정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라고 인도네식이거든요. 되게 나름 저렴하게 파는 [음악] 곳인데, 보통 인도식당 국에서는 역시 싸지 않아요. 근데 여기는 보시면, 같은 게 20인치, 그리들이 100반. 저는 요거 시켰고요. 뭐, 에그 샐러드 80바트, 치킨 샐러드 100바트. 제가 온 곳이 클렁 옹앙이라고 주말에 열리는 되게 운치가 좋은 곳이거든요. 댓글 남겨 주신 거 제가 잠깐 읽고 갈게요. 백인 은퇴 이민자들 중에 연금 플러스 다른 소득 합계가 1500에서 1700달러인 사람들이 70% 넘는다던데, 태국에서 만편이 살려면 한국에서 블로 소득 월 200만 원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해주셨네요. 뭐 백인 은퇴자들은 유럽이나 뭐 이쪽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쪽은 연금이 되게 많다고 그러죠. 우리 한국에 비하면 스위스가 월 300만 원인가 나온다고 제가 들었는데, 어쨌든 그 월 200이라는 기준이 과연 우리가 현실적으로 은퇴 이민 이후에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우리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과연 그 200으로 얼마나 태국에서 살 수 있는지 제가 전에 100만 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100만 원 정말 결론은 생도 없다가 나왔었죠. 목숨 유지 비용밖에 안 돼요. 사실 100만 원은 어떻게 보면, 그나저나 제로 콜라를 태국에선 꼭 로라고 하는데, 아 시원하다. 근데 그 100만 원이라는 돈이 진짜 목숨 유지 비용인 게 어떻게 계산이 되냐면 제가 살짝. 계산해 드릴게요. 진짜 최소 비용만 말씀드릴게요. 최소 비용, 목숨 유지 비용, 태국에서 한 끼로 50바이로 계산해 볼까요? 50을 곱하면 4500인데, 음료 하나이니까. 새끼를 먹는다면 60 곱하기 30 하면 1800입니다..

 

2. 태국 생활비 계산 및 평균 급여 비교00:02:39

  • 교통비를 포함했을 때, 한 달에 약 3,000원이 소요되며, 주거비로 아파트 월세를 6,000원으로 잡으면 20만 원대 초반이 나온다.
  • 여기에 수도 및 전기세 천바를 추가하고, 생필품 비용으로 한 달에 약 천바가 드는 최소 비용을 계산하였다.
  • 마사지도 주 1회씩 받는 경우, 한 달에 약 800바가 소요되고, 식비는 로컬 식당에서 주 2회 식사를 했을 경우 한 달에 4,800바가 된다.
  • 이 모든 비용을 합산하더라도 태국의 평균 월급인 79만 원을 훌쩍 초과하는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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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교통비, 버스나 택시나 BTS, MRT 탈 수 있지만 성태 타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게 계산했을 때 왔다 갔다 하는 걸 100으로 계산하면 한 달에 3,000원이 됩니다. 그리고 머무는 게 이제 콘도가 아니라 아파트라고 할까요? 그럼 좀 더 그레이드가 낮은 곳, 월세 6,000 잡으면 20만 원대 초반대가 나오고요. 거기다 이제 수도 전기세 천바 잡고, 생필품, 필요한 것들 한 달에 한 천바 쓴다고 하고, 최소 비용입니다. 진짜 최소 비용 중에 최소 비용. 그리고 마사지 같은 경우는 200짜리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 번 받고, 한 달이면 네 번입니다. 거기다 팁 50씩 주면 발이죠. 술을 안 먹을 수 없다 하면, 일주일에 두 번 로컬 식당이나 로컬 클럽에서 먹는다는 가정하에 한 번 먹을 때 한 600 잡을까요? 2만 원 조금 넘는 돈으로 일주일 두 번 해보자. 이제 곱하기 4 하면 한 달이 되니까 한 달에 4,800바이라는 돈이 나옵니다. 자, 이 돈만 해도요, 벌써 태국인의 평균 월급, 방콕 말고요, 전국민 평균이 지방 포함해서 월 평균 급여가 79만 원인데, 태국인의 급여를 훌쩍 넘어갑니다.

 

3. 태국 생활비와 음식 비용에 대한 생각00:03:46

  • 태국에서 목숨 유지 비용을 계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 음식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저렴한 식당에서도 한 끼에 135바트가 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생활비는 크게 증가할 수 있다.
  • 또한, 은퇴자들의 가장 큰 의료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월 200바트는 부족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월 150바트 정도가 적절할 듯하다.
  • 한식을 좋아하지만 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한국에 가서 먹는 경우가 많다.
  • 올해 최저 시급이 960원이고, 내년에는 1만 원으로 오를 예정이라는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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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것도 최하 목숨 유지 비용만 계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컷 이제 이 돈에 대해서 떠드는데 음식이 나왔네요. 아, 되게 맛있어 보이네. 음, 역시 맛있다. 그러니까 결국에 태국에 오늘 목적이 즐기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우리가 유흥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클럽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근교나. 지방 여행도 한 번씩 다닐 수 있고, 바다, 그리고 산 이런 게 워낙 많으니까, 그런 비용이 하나도 포함이 안 된 금액이에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목숨 유지 비용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음 보세요. 여기가 아무리 저렴한 인도, 네팔 식당이라고 해도, 이것만 이미 100, 이게 20, 그리고 15바, 벌써 135이에요. 벌써 5,000원이 넘어갑니다. 이거 한 끼가 도착.. 이게 이것도 진짜 정말 저렴한 외국 음식 중 하나인데, 이런 거 먹으러 다니면 식비 같은 경우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금액의 곱하기 3, 뭐 월세 같은 경우도 우리가 6천짜리 싸구려 아파트에 살 순 없고, 못해도 최소 콘도 같은 데 만 원 넘는 곳, 혹은 15,000원 반 이상 되는 곳을 산다고 하면, 진짜 못해도 150에서 180은 이미 나가거든요. 아무것도 즐기지 못해도. 근데 또 은퇴자들의 제일 중요한 의료 비용은 또 포함이 안 됐기 때문에, 월 200이라는 건 사실상 아, 글쎄요. 저한테는 월 150이 맞는 금액인 것 같아요. 저는 막 펑펑 쓰는 스타일은 아니라 가성비를 워낙 따지긴 하지만, 월 200 저는 할 수 있는데 웬만하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리고 중요한 거, 한식을 안 먹어요. 태국에서 한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 가서 먹습니다. 너무 비싸 가지고 못 먹어요. 솔직히 막 2, 300짜리 한식은 손도 못 됩니다. 뭐 아예 못 대는 건 아닌데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냥 한국 가서 그냥 먹고 말지 막 이렇게 되던데. 코리가 진짜 부드럽네. 살짝 이제 방금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올해 최저 시급이 960원이라고 하는데, 내년에 1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제 만 원이 넘네요. 최저 이제 월급 같은 경우는 209만 원. 이게 주유. 수당이 안 포함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 좀 전 댓글에 바로 대댓글로 달린 게 밀키웨이 갤럭시 님이 "2,300만 원으로는 모자랄 것 같아요"라고 하셨어요.

 

4. ️💰태국에서의 소비 성향과 개인적인 사항들00:06:17

  • 태국에서 2,300만 원은 쉬운 금액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도망온 것이 아닌, 태국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온 만큼, 100만 원 대로는 즐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 소비 카테고리에 따라 비용이 많이 달라지며, 한식을 선호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한국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반면, 로컬 음식을 즐기고 저렴한 숙소에 머무르는 사람은 소비가 적어 200만 원도 안 쓸 수 있습니다.
  • 저는 태국에서 소비 성향이 낮기 때문에 여전히 태국에서 살고 있으며, 비싼 소비를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최근 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가 결승에 못 가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닮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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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2,300 정말 쉽지 않은 금액인 것 같습니다. 사실 쓰기 나름이긴 한데, 우리가 뭐 정말 생존하려고 태국 오진 않잖아요. 뭐, 정말 한국에서 우리가 돈이 없어서 도망쳐 온 것도 아니고, 이 천국 위에 태국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나라를 즐기려고 왔는데, 100만 원대로 사실상 즐기기가 어려우니까 2,300개 사실 빡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더 중요한 게 하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카테고리에 소비가 맞느냐, 저는 그게 되게 중요한 것 같은데, 예를 들어 태국에서 좀 비싼 것들,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거나, 아니면 자가용을 끌어야 된다 그래가지고 차를 사야 된다, 이런 것들의 비용들은 사실 포함시키면 우리 한국보다 돈이 더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것들에 기본적인 소비가 많으신 분들이, 예를 들어 저 같이 로컬 음식을 좋아하고 시장에서 과일 같은 거 먹고, 버스나 막 이런 거 타고 다니고, 뭐 지방에 근교 여행을 가도 500짜리 그냥 숙소에 머물면서 비싼 데 호화스럽게 안 다니고, 어쨌든 그런 경우에는 이제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가 어떤 카테고리에 소비가 맞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사람이 200까지 안 쓰거든요. 저 아무리 많이 써도. 그런데 그렇게 쓰지 않기 때문에, 그런 소비 성향 때문에 제가 아직까지 태국에서 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소비 성향이 되게 크고, 태국에서 비싼 것들에 대한 소비가 큰 사람이었다면 이미 태국 생활을 접고 저는 뭐 어디론가 갔겠죠. 났겠죠? 아무래도 아, 다 먹었다. 너무 맛있네. 아, 그나저나 최근에 올림픽을 제가 보는데, 아, 신유빈 선수가 결승에 못 가고 탈락해 가지고 아, 금메달 따야 되는데, 아, 진짜 너무 아쉬워 가지고 요즘 댓글로 제가 신유빈 선수 닮았다고 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데, 어떤 특정 각도가 살짝 뭐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거든요. 근데 신유빈 선수가 되게 화날 것 같은데, 되게 미안한데요. 그래도 지금까지 누구 닮았다고 한 것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이야기였고, 뭐 예전에 좀 많이 들었던 게 싸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좀 많이 해주셨고, 어떤 분은 또 윤석열 대통령도 닮았다고,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아, 근데 신유빈 선수는 너무 예쁘고, 신유빈 선수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개인적으로 결승 못 가서 너무 아쉽네.

 

5. 🍽️토니스 레스토랑 강력 추천!00:08:46

  • 토니스 레스토랑은 정말 맛있고, 제가 여러 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 레스토랑은 허름한 외관이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
  • 여기 청계천을 본따 만들어진 곳으로, 양옆에 식당가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 방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곳을 꼭 추천드립니다.
  • 가다가 사장님의 미소에 마음이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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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여기 토니스 레스토랑 꼭 추천드립니다. 되게 맛있어요. 제가 몇 번 왔었던 곳이거든요.. 되게 허름하기 한데, 치가 있고 좋아요. 인식들이 쫙 있는 곳이 한 여기, 치 너무 좋지 않나요? 제가 청계천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알려진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양옆에 이렇게 식당가들이 이렇게 몰려 있고요. 개인적으로 방콕 여행 오실 분들, 제가 꼭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여기 클렁 10. [음악] 00. [음악] 똥. 와, 여기 치가 되게 좋네. 영업당했습니다. 걸어가다가 사장님의 미소에 제가 넘어가네요.

 

6. 퇴직 후 월 200만원으로 살 수 있을까?00:10:49

  • 월 100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지, 아니면 200, 300만원으로 부족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 특히 은퇴 시점인 60대에 월 200만원으로 생활하는 것이 쉬울지 생각해 본다.
  • 이미 성공적으로 자산을 모으신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막연하게 느껴진다.
  • 구독자분들 중 40, 50대, 60대 이상이 많이 계신데, 그들의 삶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 특히 한국에서의 삶을 접고 태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가진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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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먹어야지 여기서. 근데 우리가 월 100으로 퇴고에 살 수 있냐? 아니면 200, 300으로 부족하다라는. 근데 그 논란을 뛰어넘어서 생각해야 될 게 과연 월 200이라는 게 제일 관건인 것 같은데, 뭐 사실 우리가 이제 은퇴할 시점, 저는 아직 은퇴하기 조금... 아직 30대라 아직 좀 멀긴 했지만, 진짜 우리가 한 60대에 은퇴한다고 가정했을 때, 월 200이라는 게 쉬울까 저 생각을 해 봅니다. 뭐, 이미 실현하신 분도 계시고, 모아두신 자산이 많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한테는 사실 좀 막연하네요. 구독자님들은 어떠세요? 제 구독자분들 연령대가 40, 50대가 많고요, 60대 이상이신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십니다. 근데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어떠신지, 아니면 한국에서의 삶을 접고 태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획, 이런 것도 솔직히 궁금하긴 하네요. 저한테는 사실 아직 망연한 부분이라, 짧게나마 의견 남겨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7. ️🍉태국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방법00:11:54

  • 새로운 과일을 먹어보고, 월 200만원으로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살고 있다.
  • 고급 과일과 생과일 주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10년 넘게 이렇게 살아왔다.
  • 럭셔리한 삶도 원하는 나지만, 현재는 내 분수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 태국에서의 은퇴 생활이 월 200~300만원이면 가능하다고 느낀다.
  • 비가 와서 날씨가 선선하여 분위기도 좋고, 도매시장과 관광객이 적은 조용한 환경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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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야! 이거 장난 아니네! 이거 와, 이게 저 처음 먹어보는 과일이네. 이거 휴지 서비스까지 진짜! 와, 이것까지 있네. 요런 소소함을 즐기시는 분은 월 200 충분히 사실 수 있죠. 60의 행복은 갓 2,000원 넘는 돈으로 고급 과일, 생과일 주스를 먹을 수가 있고, 제가 이러고 삽니다. 그러니까 10년 이상 이렇게 버티고 있죠. 안 그랬으면 저도 벌써 파산하고 한국에 갔을 거예요. 아니면 제 3국에 어디론가 가서 어떻게 살고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뭐 사람의 성향이 이렇다 보니까 저도 태국에 그냥 적응하면서 살고 있나 봅니다.. 뭐 저라고 럭셔리한 삶을 안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좋은 식당 가고 싶고, 좋은 호텔 가고 싶고. 그런데 사람은 항상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 되잖아요. 저는 나중에 돈 벌어서 나중에 해도 괜찮은 거니까, 지금은 분수에 맞게, 내 주제에 맞게, 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숟가락까지 주시네. 이거 이거 먹으라고? 아니, 60바트 이리 이거 음료 하나 먹는데. 성 서비스를 받아도 되는 건가요? 와, 이게 음 안에 씨가 있네. 이게 근데 처음 먹어 보는 과외 맛이에요. 어, 갑 거은 갑! 아, 이것까지! 아, 여기 꼭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클롱 공항 오시는 분들, 여기 사장님 너무 잘 챙겨주시네요. 제 영상 보시고 단 한 분이라도 오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아니, 고작 60만 내고 이렇게 대접 받아도 되나? 이거 너무 죄송한데요. 감사드리고, 60바치고는 너무 후한 대접 아닙니까? 이 정도면. 보시다시피 소소하게 좀 즐기는 이런 태국 사리 혹은 이런 태국 여행이라면 월 200 가능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월 300도 부족한 게 또 태국에서 은퇴의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 아, 너무 맛있다! 비가 오니 날이 그렇게 덥지도 않아요. 좀 선선한 편이라 분위기도 좋고, 한참 먹었는데도 아직도 이만큼 남았어요. 거의 먹은 티도 안 나죠. 진짜 외국인 관광객들도 별로 없어요. 보시면 한 다섯 명 정도, 그리고요. 옆이 바로 딸라 팽이라고 도매시장 같은 곳이 있거든요. 태국에서 제일 큰 도매 시장.

 

8. 월 200로 한국인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의견00:14:32

  •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월 200으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마지막으로 '삼양 아이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는 혼잣말이나 대화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 또한 신유빈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것에 아쉽다는 감정을 전하며, 이번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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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 월 200으로 진짜 우리 한국인들이 어떻게 살 수 있나 제 개인적인 의견 좀 말씀드려 봤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퇴고는 '삼양 아이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뜻입니다. 뭐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혼잣말할 때 혹은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할 때 태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아, 그나저나 신유빈 선수 결승 못 가서 너무 아쉽네요. 오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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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알리-쇼핑놀이-동남아-1달살기-장기거주-필수품-모음-1탄#google_vignette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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