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술집. 총라오.

금요일. 술마시는 날. 방문한 파타야의 총라오.

파타야에서 가장 큰 도로인 수쿰빗 로드에 위치한 총라오. 태국식 술집.

우리 일행을 제외한 모든 손님은 태국 사람들이다.
우리만 외국인.
그래서 더더욱 태국 사람들이 어떻게 즐겁게 노는지를 볼 수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았다

늘 흥겹고 활기찬 태국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밝고 활기차다 ..
남자들은 좀 왠지 조용하고 주눅든 그런 느낌...

가수가 노래를 정말 열심히 부르고 즐기면서 부른 것 같아서 동화되는 느낌이었다.
물론 노래 가사는 전혀 무슨 뜻인지 모른다.
쿵쾅거리는 이싼 스타일의 EDM 느낌의 노래부터 ...
팝송 같긴 한데 발음이 헛갈려서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고..

그리고 우리 보고 어디서 왔냐 하길래 한국 사람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한국 노래를 부른다
남자 가수가 연습을 많이 했나 보다 ^&^

감사의 표시로... 한국에서 가져온 한국산 마스크팩을 줬다.  엄청 좋아한다. ^&^

아무튼 즐거운 또 다른 경험

동영상은...괴랄한 이유없음으로 카카오가 업로드를 막아놔서...유튜브링크로 첨부함.
https://youtu.be/Su3wUEJy3TM?si=Uf4Z0Z7hci8-Qfrw

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금요일-술마시는-날-방문한-파타야의-총라오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