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캄보디아가 꽤나 강경합니다. : 캄보디아가 일부 국경 닫고 인터넷 직접 끊어 (귀국 행렬)

이번엔 캄보디아가 꽤나 강경합니다.

아마도 외교적 시선을 끌고 싶은 중국의 배후작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태국 교민들이 살기엔 부정적인 상황임에 분명합니다. ㅠㅠ

 

[태국뉴스] 캄보디아가 일부 국경 닫고 인터넷 직접 끊어 (귀국 행렬)

https://www.youtube.com/watch?v=bQOR3KNjohg

 

📌 캄보디아가 태국과의 국경을 닫고 인터넷을 끊은 이유는?

캄보디아는 태국이 전기와 인터넷을 가지고 협박하고 무시했다고 생각하여 태국이 인터넷을 끊기 전에 먼저 태국의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국경 측 인터넷 케이블을 잘라버렸습니다.

💡 태국이 국경 통제를 계속할 경우 캄보디아 훈센 전 총리가 발표한 6가지 대응책은?

• 태국 상품의 캄보디아 수입 전면 금지

• 태국으로 수출하던 캄보디아 제품의 수출 금지 및 대체 시장 확보

• 태국 병원 진료 대신 캄보디아 국내 또는 다른 국가에서 진료

• 태국 내 캄보디아 노동자 귀국 조치 및 대체 일자리 마련

• 캄보디아 모든 군대 24시간 출동 대기

• 태국 국경 지역 캄보디아 주민 안전 대피 준비

 

2025년 6월 13일,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이 긴장 상태에 놓였습니다. 캄보디아 측의 국경 폐쇄와 인터넷 케이블 차단으로 포이펫 지역의 카지노 운영에 차질이 생겼고, 태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귀국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훈센 전 총리는 태국의 국경 통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며, 태국 상품 수입 금지, 노동자 귀국 조치 등 6가지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태국 총리는 오해를 해소하고 jbc 회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뉴스는 양국 간의 갈등 심화와 경제적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경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핵심 용어

• 태국: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왕이 있고,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합니다....

1. 🌐 캄보디아 국경 폐쇄와 태국으로의 귀국 행렬

• 2025년 6월 13일, 캄보디아 측에서 짠타부리 지역의 몇몇 국경을 아무런 예고 없이 폐쇄하였다.

• 반램 국경은 사람만 통행 가능하여 화물 트럭 등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었고, 이로 인해 포이펫 국경에서는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 캄보디아 국경이 오후 4시까지 폐쇄되지 않았지만, 캄보디아로 돌아가려는 귀국 행렬이 계속되었다.

• JBC 회의가 실패할 경우 국경이 전면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로 포이펫에서 일하던 태국인들도 수천 명이 귀국하였다.

 

2. 🌐 캄보디아의 인터넷 차단 조치

• 캄보디아는 태국의 전기와 인터넷 협박에 대응하기 위해 국경의 인터넷 케이블을 차단했다.

• 이로 인해 포이펫 지역의 카지노 인터넷 상황이 악화되었고, 전기도 끊기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 결과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일하던 태국인들이 대거 귀국길에 오르면서 업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 캄보디아의 국경 및 전력 관련 발표

• 캄보디아 정부는 태국에 즉각적으로 전기를 끊을 것을 촉구하며, 자체 전력 연결로 정전을 피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 훈센 전 총리는 태국의 국경 통제가 지속될 경우, 강력 대응을 경고하며 여섯 가지 대응책을 제시했다 .

 

4. 🚨 캄보디아의 태국과의 경계 조치

• 캄보디아는 태국 상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며, 이는 양국 간의 경제적 긴장을 반영한다 .

• 태국에 수출하던 캄보디아 제품도 수출이 금지되며, 이를 다른 소비처로 전환하거나 대체 국가를 모색하는 상황이다 .

• 캄보디아 국민들은 태국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대신 국내 치료를 받거나, 다른 대체 국가로 진료를 구해야 한다 .

•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귀국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대체 일자리도 마련 중이다 .

• 캄보디아 군대는 24시간 출동 대기하며, 국경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거의 전쟁 발발 직전의 상황을 대비한 조치로 보인다 .

 

5. ⚡ 태국의 전기 공급 관련 입장

• 태국의 패텅탄 총리는 캄보디아로의 전기 공급 중단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강조했다.

• 그는 실질적으로 태국이 전기를 끊지 않았다고 말하며, 오해를 풀고자 했다.

• 캄보디아 군대의 이동이 있었던 6월 8일 이후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음을 언급했다.

• 총리는 JBC 회의를 통해 양국 간의 여러 문제를 협상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