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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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요즘 세상은 인터넷이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불과 15년 만에 세상은 거의 완전히 연결된 공간이 되었지요.
그래서 태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터넷 연결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미리 로밍을 신청했거나, 태국 유심을 구입해 왔다면 이 단계는 건너뛰어도 됩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았다면, 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로밍을 신청하거나 현지 유심을 구매해야 합니다.

태국 유심 중에서 장기 체류자에게 가장 가성비가 좋은 선택은 dtac사의 90일 무제한 유심입니다. (2024년 초 기준 약 1,700바트)
로밍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고, 핫스팟을 포함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통신사의 로밍보다는 현지 유심 구입을 추천합니다.

월 1~2만 원 수준으로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 없이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태국 장기 체류자의 필수 조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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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번역본:

What to Do First Upon Arrival at Bangkok Airport

In today's world, it's nearly impossible to function without an internet connection. Just 15 years ago, things were different—but now, we live in an almost fully connected world.
So the very first thing you should do upon arriving in Thailand is get connected to the internet.

If you've already arranged international roaming with your Korean provider or purchased a Thai SIM card in advance, feel free to skip this step.
But if you haven’t prepared, make sure to either activate roaming or buy a local Thai SIM card as soon as you land.

For long-term visitors, the best value option is dtac’s 90-day unlimited data SIM card, which costs around 1,700 baht (as of early 2024).
Compared to roaming, it’s much cheaper and offers unlimited data—including hotspot use—making it far more practical.
So, instead of sticking with your Korean mobile plan, we highly recommend buying a Thai SIM.

For just 10,000 to 20,000 KRW per month, you can enjoy unlimited internet without worrying about Wi-Fi—an absolute must for anyone planning to stay in Thailand for more than a few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