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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더이상 성장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결정적인 이유

PATTAYA 2025. 5.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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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문제가 경제에 직격탄이 되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릴듯 싶다. 

태국은 주변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많은 외국인 노동력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태국이 더이상 성장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결정적인 이유

 

📌 태국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중진국 함정에 빠진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태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진 가장 큰 요인은 정치 문제로, 군부와 왕실이 경제 개혁을 막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개혁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태국 정치 문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 대기업 대부분을 정치인이나 군인이 장악하고 있으며, 왕실의 권위가 막강하고 쿠데타가 잦아 정치가 혼란스럽습니다

  • 왕실과 군부가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혁신과 변혁이 이들의 사업과 충돌하여 어렵습니다

  • 왕실 모독죄로 인해 왕실에 대한 비판이나 개혁 시도가 어렵고, 정권 교체가 잦아 정책의 일관성이 저해됩니다

이 영상은 태국 경제가 중진국 함정에 빠진 이유를 분석합니다. 태국은 한때 '아시아의 다섯 마리 용'으로 불리며 고속 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 문화적 발전의 부재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었습니다. 특히, 군부와 왕실이 경제를 장악하고 개혁을 가로막는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또한, 심각한 빈부격차와 빠른 고령화는 태국의 미래를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태국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 개혁이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핵심 용어
  • 중진국 함정: 중진국 함정은 개발도상국이 경제 성장을 이루다가 선진국 문턱에서 성장이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치 높은 산을 오르다가 중간에서 멈춰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것과...

1. 🚧 태국의 중진국 함정과 경제 성장의 한계

  • 태국은 한때 아시아의 고도 성장국으로 인정받았으나, 현재 중진국 함정에 빠져 경제 성장이 멈출 위기에 처해 있다.

  • 외국인 투자에 의존하며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내부의 개혁이나 혁신이 부족해 여전히 신 산업으로의 전환에 실패하였다.

  • 한국은 외국인 투자를 바탕으로 기술 발전과 산업 고도화를 이뤄냈으나, 태국은 자만으로 인해 1997년 외환위기를 초래하였다.

 

2. 📉 태국의 경제적 한계와 중진국 함정

  • 태국의 정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제와 사회가 동반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

  • 기술 혁신, 교육 수준향상, 사회 인프라확충 등의 발전이 부족하여 고급 인재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

  • 태국의 주요 산업과 제조업은 외국 기업, 특히 일본 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업 주권도 위협받고 있다 .

  • 태국은 연 4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며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생산 국가이나, 내수 시장 점유율의 78.8%가 일본 기업에 의해 차지된다 .

  • 전자 산업에서도 일본 기업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 기업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3. 🏛️ 태국의 정치 문제와 경제 성장

  • 태국의 경제 상황은 관료제적 자본주의로 정의되며, 정치적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인식된다 .

  • 태국 대기업의 대부분은 정치인이나 군인이 장악하고 있어 경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 태국은 형식적으로 이폰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1932년 군부쿠데타 이후 왕의 권한이 축소되지 않았고 오히려 강력한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

  • 쿠데타가 성공하려면 태국 왕의 동의가 필요하며, 동의 없는 쿠데타는 효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 .

  • 현재 태국 정치 상황은 군부와 반 군부세력 간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왕실도 부유한 자산을 보유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4. 📉 태국의 경제적 제약 요소

  • 태국의 재산은 최대 600억 달러로 예측되며,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 왕실및 군부의 자산 보유로 인해 혁신과 변형이 어려운 상황이다.

  • 정책 결정권자인 왕실과 군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개혁적인 정책을 펴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정권 교체가 잦아 정책의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어 투자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 태국의 소득 격차는 매우 크고, 상위 1%가 전체 부의 66.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군부와 왕실세력에 의해 형성된다.

 

5. 📉 태국의 소득 격차와 고령화 문제

  • 태국에서 부유한 지역인 라용의 1인당 GDP는 32,849달러로, 한국의 1인당 GDP인 35,569달러와 큰 차이가 없다. 반면, 가장 가난한 농부 아람프 지역의 1인당 GDP는 1,609달러에 불과해 소득 격차가 20배에 이른다 .

  •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다음으로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21년 사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에서 14%로 증가했다 .

  • 이러한 인구 비율 전환 속도는 일본의 24년, 미국의 72년, 프랑스의 115년에 비해 태국은 단 19년 만에 이루어낸 것이다 .

  • 최근 출산율은 1.16명으로 급속히 하락하고 있으며, 이 속도는 한국보다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 태국은 중진국에 속해 있어 저출산 고령화현상이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정치적인 개혁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bZncgaHA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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