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파타야 원정 살인 중국인 체포 (장기 적출 기술자 ?)
조심해도 어려운 상황...음.....
뭐라 할말이 없군요.
[태국뉴스] 파타야 원정 살인 중국인 체포 (장기 적출 기술자 ?)
https://www.youtube.com/watch?v=mLc9lg1hB3s&t=29s
- 파타야: 태국에 있는 유명한 해변 도시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곳이며, 다양한 해변과 밤 문화로 유명합니다....
1. 📰 파타야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
-
2025년 4월 26일, 파타야에서 25세 레이디보이가 몸의 장기가 적출된 상태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
-
사건의 주요 용의자는 42세 중국인 남성으로, 그는 2024년부터 세 차례 태국을 방문한 기록이 있으며, 마지막 방문 후 출국 기록이 없다 .
-
용의자는 4월 25일 저녁에 여러 가지 물품을 구입했고, 특히 플라스틱 가방과 커터칼, 가위 등을 포함하여 범행에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
2. 🏨 사건의 경과
-
중국인 남성이 레이디보이를 만나기 위해 호텔의 뒷문으로 나가 2층 방으로 갔다.
-
호텔 직원은 새벽 2시경, 레이디보이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나를 놔 줘, 나에게 이러지 마"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단순한 다툼으로 판단하여 신고하지 않았다.
-
오전 7시경, 중국인 남성이 가방을 메고 숙소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
남성은 이후 파타야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
-
사건에 대한 뉴스 보도는 서로 상이하여,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에 간 것과 터미널에서 버스를 탄 것 등 다양한 내용이 보도되었다.
3. 🕵️♂️ 파타야에서의 범죄 사건 개요
-
중국인 남성이 파타야 호텔을 떠난 이후, 4시간 만에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
그는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하는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얼굴 스캔으로 심사를 받았다.
-
약 3시간 후, 그는 중국으로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
그러나 26일 오전, 파타야 숙소에서 직원의 보고로 시신이 발견되었고, 이는 경찰에 즉시 신고되었다.
4. 🔍 파타야 원정 살인 사건과 장기 밀매
-
사망한 레이디보이는 목 부위부터 하복부 아래까지 개복되어 있으며, 심장과 실리콘 가슴 두 개가 옆에 놓인 상태로 발견되었다 .
-
사망자가 왼쪽 폐가 사라진 상태였고, 최근 태국에서는 불법 장기 밀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
-
경찰은 수배를 내리고, 수완나품 공항의 전산 시스템에 입력했으며, 42세의 중국인 남성이 체포되었다 .
-
체포된 남성의 얼굴에는 손톱으로 긁힌 상처가 있었으며, 이 상처는 사망자가 저항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
사라진 왼쪽 폐의 발견 여부에 대한 명확한 보도는 없으며, 공항에서 발견되었다면 보도가 됐을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
5. 🔍 장기 적출 및 밀매 의혹
-
이 중국인 남성이 장기 적출 기술자로 태국에 온 것으로 추정되며, 파타야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장기를 제3자에게 넘겼을 가능성이 높다 .
-
오전 7시, 그는 호텔을 나서기 전에 파타야의 어딘가에서 장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
-
만약 그는 가방에 장기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면, 누군가가 방문해 장기를 미리 가져갔을 수도 있다 .
-
경찰이 cctv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수사과정에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함일 것으로 보인다 .
-
이 남성은 과거에 두 차례 태국을 방문했으며, 두 번째 방문 시 출국 기록이 없는 점에서 의심스러운 상황이 존재한다 .
-
장기 적출 기술자로 추정되는 부분은 단지 개인적인 추측이고,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