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 램 야 국립공원 풍경. Khao Laem Ya.

카오 램 야 국립공원 풍경. Khao Laem Ya.

입장료가 100바트.

태국인이 100바트이니

외국인은  200~500바트였을텐데...

태국인 친구와 가면서...태국인인척 입꾹 다물고 운전만해서...태국인 가격으로 입장 ㅠㅠ

태국의 차별화된 가격정책...노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이 운영하는 썽태우를 타고 더 들어가는 구조인데...

일단 화장실이  깨끗하고 이뻐서 좋았고

돌의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 다양한 암석을 형태의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풍경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12월 5일 전 태국 국왕의 생일이라는 공휴일이라서 많은 태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바다를 따라서 나무로 만든 다리도 좋아 보이긴 했는데...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감동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다 ^^;;;;;;

한 번쯤은 기념으로..인증용으로 가 볼 만한 정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