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 농카이에 유일한 펍.바 밀집(?)지역=칙칙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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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가성비-갑-알리-쇼핑-시리즈-이제-업무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출장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사무실-컴퓨터도-미니PC#google_vignette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기록용 : 농카이에 유일한 펍.바 밀집(?)지역=칙칙마켓

자가용이나 자가 스쿠터가 없으면...가면 안된다.

그랩도 없고 택시도 없는 곳이다. ㅠㅠ  걸어왔다.

농카이에 유일한 펍.바 밀집(?)지역=칙칙마켓

며칠 맥주를 안 마셔서 메콩강 야시장 구경 후 맥주를 마시러 구글 검색을 통해 유튜브 검색을 통해 칙칙 마켓에 갔다
빅애플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서 맥주 한잔하려는데
오늘은 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이 와서 공연을 하는 터라 공연비 1,500바트를 내고 들어가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네 명이 한 테이블을 쓴다고 한다
케이팝 공연이면 얼른 돈 내고 들어갔겠지만 알지도 못하고 재밌을 것 같지도 않은 공연에 1,500바트를 내기엔 좀 애매해서 패스...정문에서 공연입장권 판매하던 아가씨의 조언대로

그냥 옆에 있는 루트 90이라는 비어 펍으로 갔다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모여서 노래 들으면서 맥주 마시는 곳이다
혼자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감튀 한 그릇 맥주 두 병 홀짝

그래도 아쉬워서  나오다가 얼마나 스피커를 크게 켰는지 창문까지 쿵쾅거리는 런웨이라는 곳에 잠깐 얼굴만 넣어 보니 그저 그렇고 엄청 춥기만 해서 바로 집으로 고

태국 농카이에 있는 칙칙마켓도 거대한 여객기를 조형물로 갖다 놨다
태국 파타야와 비슷하다
어쩌다 태국에는 거대한 여객기를 조형물로 쓰는게 유행이 되었을까? 어떤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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