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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생활정보 & 맛집 & 멋집

기록용 : 파타야 골목길 씽크홀의 기록

by PATTAYA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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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 파타야 골목길 씽크홀의 기록. 2022년 8월. 심각한싱크홀을 나무와 비닐봉지로 ^&^

 

사진놀이 : Fishing Dock Naklua  สะพานปลา นาเกลือ. 피싱독. 나클루아.

콘도쪽으로 계속 걸어가는 중이다.

정신없는 전선줄 아래로...구멍가게가 보인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데....이걸 누가 이용할까 싶지만...

이용하는 것 같다. 

 

 

밤에 가로등도 제대로 없는 길에...씽크홀이 생겨있다. 아주 깊게....

한국 같았으면 벌써 처리했거나,,,처리안한 공무원과 지자체장이 쌍욕을 먹고 있을 상황이지만....

태국은 그런 사회가 아니다.  투쟁과 경쟁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대한민국과는 다른 사회구조이다.

여러가지를 모두 인정하고 용인하는 사회...가 태국사회라고 생각된다.

아뭏든...사진에서 보듯이..

씽크홀안에 키가 큰 나무를 화분째 넣어놓고 ...

그 위에 더 잘보이라고 비닐봉지 2개를 묶어놓았다. 

나름 어설퍼 보이지만...나름 굉장히 현명한 행동의 결과물이다. 

나는 인간들의 이런 작은 기여행위에 감동을 받는다.

 

 

 

이 콘도는 좀 애매한 구조에 애매한 위치기는 하지만...월 8000바트라고 한다. 외국인이 보기엔 저렴한 편이라고 해야 할듯...

 

 

 

태국에 있는 이런 조형물만 촬영해도...수십만장의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이 2층버스는 어디서 만든 것인지 모르겠으나...한국의 버스와는 구조가 많이 다르다. 

그런데...타보신분들은 알겠지만...나름 특이하고 유용하다.

이 버스를 캠핑카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태국의 전복대는 시멘트로 사각형구조이다.  광고물 붙이기에 적격...ㅋㅋㅋ

 

 

 

진리의 성전 입구다. 입장료가 500바트인가 하던데...나는 이미 바닷가에서 다 봐서...ㅎㅎ

 

 

 

진리의 성전은...혹시...전투요새??? 웬만한 포탄으로도 안뚫릴것 같은 시멘트 외벽. 

 

 

 

3000-3500바트...보통 이 정도가 태국인들의 월세인 것 같다. 

에어컨 있으면 3500, 없으면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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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태국사람들의-구멍가게그리고-삶의-지혜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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