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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NEWS

[태국뉴스] 태국 신분증 발급 대행 중국인 체포 (셋업)

by PATTAYA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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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정된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한국분들도...여러군데 알아보고, 확인하고,,,

호흡을 길게 하면서 하나씩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태국입니다. 이 영상에서 보듯이...

한국의 1980년대, 1990년대 처럼... 공무원,경찰의 부정부패가 일반적인 사회입니다.

정상적인 과정만 밟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국뉴스] 태국 신분증 발급 대행 중국인 체포 (셋업)

https://www.youtube.com/watch?v=ZbHNxtIbeaM

본 뉴스는 태국에서 벌어진 중국인 대상 신분증 불법 발급  돈세탁 사건을 다룹니다. 43세 중국인 남성이 태국 신분증을 불법 발급해주고, 이를 빌미로 이민국 경찰이 피해자를 협박해 금전을 갈취하는 셋업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돈세탁과 미얀마, 캄보디아 콜센터 조직 연루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 수는 3,000명, 피해 금액은 6천억 원에 달하며, 태국 공무원들의 연루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태국  외국인 범죄와 공직 부패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핵심 용어
  • 태국: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음식, 독특한 문화로 유명합니다....

1. 🚨 태국 불법 신분증 발급 사건 체포 사항

  • 방콕 중앙 수사국은 법인 설립 및 비자 대행 사무실을 운영하던 중국인 1명과 그의 아내, 미얀마인 여성 1명을 체포했다.

  • 수색 결과, 14개의 은행 통장, 9대의 컴퓨터, 14개의 핸드폰, 여권과 태국 신분증 등 총 190점의 관련 서류가 압수되었다.

  • 이 사건에 연루된 전직 이민국 경찰 4명은 이미 구속되었으며, 추가로 18명의 공무원들이 소환 조사 중이다.

 

2. 🕵️‍♂️ 태국 신분증 불법 발급 사건 개요

  • 43세의 중국인 남성이 태국 신분증을 중국인들에게 불법으로 발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 사건은 한 중국인 피해자의 신고로 시작되었으며, 피해자는 2022년 11월 초에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연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 신분증 발급 비용은 100만 바트, 약 4,300만 원 정도로 안내받았다고 한다.

  • 피해자는 나컨라차시마 지역의 한 군청에서 신분증 발급 작업을 진행하였고, 결국 신분증을 발급받았다.

 

3. 🕵️‍♂️ 태국 불법 신분증 발급 사건

  • 수수료로 총 110만 바트가 지불되었다고 한다.

  • 여권 발급 절차를 위해 방콕의 꽁쑨 외교부를 방문했지만 이민국 경찰 3명이 나타나 체포되었다고 전해진다.

  • 체포 사유는 태국 신분증 부정 발급 혐의였다고 한다.

 

4. 🔍 태국 불법 신분증 발급 사건 개요

  • 피해자인 중국인 남성은 사건 무마를 위해 500만 바트를 요구받았으나, 협상 결과 200만 바트에 풀려났다.

  • 방콕의 중앙 수사국에 2023년 말 신고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관련된 이민국 경찰 4명이 체포되었다.

  • 수사 범위는 7개 도11개 지역 군청으로 확대되어, 불법 서류 발급에 연관된 공무원 18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5. 💼 태국 불법 신분증 발급 사건의 배경 및 피해 현황

  • 중국인이 불법 태국 신분증을 발급받는 경우, 이민국 경찰에게 200만 바트를 디지털 화폐로 송금했다는 제보가 있다.

  • 43세 중국인 용의자가 운영한 회사가 많은 중국인들에게 회사를 설립해주었으며, 이들 회사는 돈세탁을 위해 미얀마 및 캄보디아의 중국인 콜센터 조직과 연결되어 있다.

  • 피해를 본 중국인 수는 3,000명에 이르며, 이들이 입은 피해 금액은 140억 바트에 달한다.

  • 이는 한국 돈으로 약 6천억 원에 해당한다.

  • 이 사건은 불법 신분증을 발급한 후 체포 및 협박을 통해 추가로 금액을 챙기는 태국 공무원들이 포함된 전형적인 조직 범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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